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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6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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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3월에 있은 동북지역 지진과 쓰나미로 인하여 센다이 지역도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이 피해는 바다에 가까운 지역이며 시내 중심가는 물론 행정구역으로서 센다이시는 피해를 입은 지역은 아주 일부에 속합니다.
그러하여 센다이 이쿠에이 가쿠엔 고등학교도 직접적인 피해는 입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단지 미야기노 캠퍼스는 학교 간물이 노후화했기에 이번 기회에 새로 재건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센다이시의 외부 지역인 해안가에 피해가 집중하였고 그 지역에 있는 마을이나 항구 등이 쓰나미에 휩쓸려 가고난 뒤에는 아무 것도 남아있지를 않습니다. 지금 그 구역에서는 그 동안 재해 복구를 위한 정비 작업이 진행되어 지금은 쓰레기 등은 말끔히 치워졌고 앞으로 무엇을 새로 만들어 나갈 것인가를 의논하고 있는 단계라고 합니다.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은 재정에 의해 지금은 가장 경기가 살아 있는 지역으로 불리며 건겅한 모습으로 복원을 위해 나아가 부흥을 위해 지역주민들은 안간 힘을 쏟고 있는 모습입니다.
센다이는 새로운 기적을 이루어 내기위해 지금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초의 이 지역 방문으로 유학생 여러분도 이 분위기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음을 확인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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